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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들의 근무 환경과 월급이 개선된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병사월급이 오는 2025년까지 병장 기준 150만 원으로 인상되고 하루 급식비 또한 1만 5천 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역할 때까지 매월 적립하는 내일준비적금에 대한 정부지원금(내일준비지원금)을 월 최대 55만 원으로 인상해 월 최대 205만 원 지원됩니다.
2025년 입대한 병사가 복무하는 18개월간 적금으로 매월 54만 원을 적립한다면 전역할 때 내일준비지원금을 포함해 약 2,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 병사월급 (병장기준)
| 연도 | 2022 | 2023 | 2024 | 2025 |
| 월급 | 680,000원 | 1,000,000원 | 1,250,000원 | 1,500,000원 |
| 내일준비지원금 | 140,000원 | 300,000원 | 400,000원 | 550,000원 |
| 합계 | 820,000원 | 1,300,000원 | 1,650,000원 | 2,050,000원 |
추가 개선 항목으로 기본급식비 단가를 2025년 1만 5천 원까지 단계적 인상, 병영식당 환경과 조리기구도 개선 됩니다.
또한 현재 8-10인실 병영생활관을 2023년 부터 화장실이 갖춰진 2-4인실로 교체할 예정이고, 장병들의 침구는 2023년 모포·포단에서 상용이불로 전면 교체 합니다. 그리고 현재 6종 방한복을 3종 고기능성 피복으로 개선해 활동성, 보온성, 쾌적성을 향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21228 [보도자료] 23-27 국방중기계획 수립_제공.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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